부문별 경기 양극화 심화- 최근 HRI 코로나 위기극복지수 분석(2021년 1월 기준)

연구보고서

경제

부문별 경기 양극화 심화- 최근 HRI 코로나 위기극복지수 분석(2021년 1월 기준)

  • 저자

    주원 이사대우
  • 발간일

    2021-03-04
  • 조회수

    139,835
요약 내용

현안과 과제 21-02호

■ 부문별 경기 양극화 심화
- 최근 HRI 코로나 위기극복지수 분석(2021년 1월 기준)

■ 개요
2021년 1월 현재 HRI 코로나 위기극복지수는 85.3p이며, 이는 최대 경제충격의 강도를 100으로 보았을 때, 이로부터 85.3%가 극복 또는 회복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역으로 말하면, 코로나 이전의 경제 상황으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경제 전반의 나머지 14.7%의 생산력을 극복해야 한다는 뜻이다. 전체 경제의 최대 충격 시점은 5월이며 이후에 개선되는 추세를 보였으나, 이번 3차 재확산으로 2020년 12월 94.7p에서 2021년 1월 85.3p로 9.4p 급락하였다.
부문별 위기극복지수는 내수(99.0p), 외수(163.5p), 고용(-8.1p, 2021년 1월 현재가 가장 침체 심각), 산업생산 4부문 중 고용 부문의 회복력이 가장 취약하며, 내수(소비)보다 외수(수출)가 그리고 산업생산에서는 서비스업(63.4p)보다 제조업(114.2p)의 회복세가 강한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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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본문>을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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