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 ‘호황’ 이어가고 해운 조선 하반기 ‘개선’
국내 경기가 올해 하반기 중 둔화 국면에 진입하고 내년에는 상저하고(上低下高)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산업별로는 석유화학업종이 내년에 호황을 이어가고 조선업과 해운업의 경우 하반기에 개선되지만 IT， 건설， 내수업종은 부진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경제연구원의 주원 연구위원은 6일 ‘2012년 산업경제 5대 특징’ 보고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