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I 순유출 급증과 ‘U턴 특구’ 전략- 2000년 이후 제조업 일자리 66만개 기회 손실

연구보고서

경제

FDI 순유출 급증과 ‘U턴 특구’ 전략- 2000년 이후 제조업 일자리 66만개 기회 손실

  • 저자

    경제연구본부
  • 발간일

    2012-04-30
  • 조회수

    67,696
요약 내용

□ FDI 순유출 급증과 ‘U턴 특구’ 전략- 2000년 이후 제조업 일자리 66만개 기회 손실

(FDI 순유출 급증) 2006년 이후 해외직접투자가 급증하여 2011년 신고기준 445억 달러로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반면 국내로 유입되는 외국인직접투자는 큰 변화가 없어, FDI 순유출도 308억 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목적별로 보면, 자원개발을 위한 투자가 금융위기에도 불구하고 2008년 이후 크게 증가했으며, 2007년 이후에는 현지시장진출, 보호무역타개, 저임금 활용, 제3국 진출 등 제조업 공동화와 관련된 투자가 급증하고 있다. 국가별로 보면 1980년대 까지 미국, 캐나다, 호주 중심이었으나 1990년 이후 중국, 베트남, 홍콩, 브라질 등으로 다변화되고 있다. 업종별로는 IT·자동차·화학 등 고부가가치 업종의 해외투자가 크게 증가하여 제조업 공동화의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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