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2분기 HRI 한반도 평화지수 조사 결과

2분기 한반도 평화지수는 북한의 대남 비난 공세 고조와 남북 당국간 대화 단절의 장기화로 하락세로 반전하였다. 2분기 HRI 한반도 평화지수는 27.2를 기록하여， 연평도 포격 사건 직후 수준으로 악화되었다. 1분기 32.4를 기록했던 한반도 평화지수는 전기 대비 5.2p 하락한 27.2를 나타냄으로써 한반도에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기대지수도 전기 대비 9.9p 대폭 하락하면서 전문가들의 2011년 3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