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人力難의 問題와 對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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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人力難의 問題와 對策

  • 저자

    채장균
  • 발간일

    1994-10-14
  • 조회수

    4,610
요약 내용

Ⅰ. 人力難의 深化   ○한국 경제는 94년 2/4분기부터 사실상 完全雇傭狀態로 진입하였음.    ·최근 失業率은 심각한 人力難을 보였던 90년대초의 수준(2.3%)을 밑돌고 있음.    ·勞動供給의 不足과 勞動市場의 構造的 問題가 人力難을 가중시킴.   ○94년 하반기의 平均 失業率은 2.2%, 95년에는 2.3%로 전망됨.    ·노동공급의 확기적 증대가 기대될 수 없는 상황에서 94년 하반기 이후에도 景氣 活況勢가 유지될 전망이어서 인력난이 심화될 가능성이 큼.   ○人力難으로 인한 賃金 上昇 憂慮가 커지고 있음.    ·인력난은 製造業에서, 특히 輕工業, 그리고 中小企業 部問에서 더욱 심각함.    ·86년이후 실업률이 상승하면 임금상승률이 하락하고, 실업률이 하락하면 임금상승률이 상승하는 逆關係(필립스곡선)가 확인되어 임금상승이 우려됨. Ⅱ. 人力市場의 構造的 問題點   ○25세미만 젊은 층의 經濟活動參加率과 就業率이 낮음.    ·남자의 경우 日本과 비교해볼 때 15-19세의 연령층은 9.3% 포인트, 20-24세 연령층은 40.3%포인트 만큼 經濟活動參加率이 낮음.    ·就業率은 일본에 비해 5-8% 포인트 정도 낮고, 다른 연령층과 비교해도 크게 낮은 편임.       ○55세이상 고연령층의 經濟活動參加率이 낮음    ·일본과 비교할 때 고연령층의 經濟活動參加率이 상대적으로 낮음.    ·특히 80년대 후반이후 꾸준히 상승하던 고연령층의 經濟活動參加率이 92년을 정점으로 떨어지는 경향이 확인됨.   ○여자의 經濟活動參加率이 낮음.    ·여자의 경우 25-34세 연령층의 經濟活動參加率이 특히 낮음. 結婚과 出産, 育兒 등으로 인해 경제활동 참가를 포기하는 비율이 높기 때문임.   ○經營家族從事者와 自營業者의 비중이 지나치게 높음.    ·산업발전에 따라 그 比重의 縮小가 기대됨에도 불구하고 지난 10여년간 그 비중에&n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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